클라썸은 교육자와 학습자 간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서비스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라썸은 이번 '클라썸 4.0' 업데이트를 통해 교육자뿐만 아니라 학습자 역시 교육 주체가 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 △교육 과정을 설계 및 관리할 수 있는 커리큘럼 △학습자도 교육의 주체가 되는 '기여참여자' △전반적인 서비스 화면 구성과 디자인 개선 △한계 없는 소통을 위한 게시글 종류 통합 △원하는 정보를 한 눈에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한 목록 화면 △학습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 기능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어디서든 직관적 사용이 가능한 웹·앱 디자인시스템 적용 등이 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교육자와 학습자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빠른 지식습득과 의사소통을 통한 성장이 중요해진 만큼, 클라썸은 교육의 모든 참여자가 콘텐츠를 만드는 주체가 되며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