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매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차세대 구매 전문가 인재 육성 계획
월 4일 까지 서브원 공식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글로벌 구매 솔루션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영업 △구매 △DB관리 △운영 부문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전문대 졸업자(2022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브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MRO 사업과 근무 환경, 복지 제도 등 기업 문화를 서브원 공식 유튜브 채널 ‘구매왕써버니’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공채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아시아 1위 MRO기업을 넘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성장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우수 인력 확보 및 구매 전문가 육성의 필요에 따른 것이다.
현재 서브원은 국제공인 구매공급관리전문가(CPSM) 자격 보유자가 340여명으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현재 전국 주요 거점 지역(파주, 평택, 청주, 창원, 구미, 울산, 여수 등) 9곳에 물류 허브 및 12개곳의 주요 지역 사무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 현재 아시아(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주, 유럽(폴란드, 헝가리)에 6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전체 임직원 대비 약 5% 이상은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도록 해 글로벌 구매 전문가 육성 및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