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 베트남 국영방송 'VTV3' MOU 체결

한국 제작팀 베트남서 K콘텐츠 제작

Photo Image

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은 베트남 국영방송 VTV3와 K-콘텐츠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 조세원 대표는 VTV3 최초로 직접 제작한 K-콘텐츠 프로그램을 베트남 국영방송에 총 48회 송출권 계약을 완료했다. 한국 제작팀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K-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TV3는 2020년을 기준으로도 베트남 TV 채널 시청 점유율을 10%를 넘기며 시청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은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3를 통해서 K-콘텐츠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여러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조세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고유의 K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K-콘텐츠를 베트남에 홍보를 하면서 양국의 우의를 돈독하게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