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플랫폼 기업 엑스페론은 골프 전문화가 김영화 화백과 골프 예술과 엑스페론의 기술, 상품이 만나는 프로덕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엑스페론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화백은 골프 전문 화가로 골퍼가 있는 산수를 여러 가지 기법으로 표현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김 화백은 예술적 작품과 디자인을 엑스페론의 상품과 기술에 녹일 예정이다.
엑스페론은 프로젝트를 통해 엑스페론 시리즈와 밸런스 골프공에 대한 디자인을 혁신할 계획이다.
박진홍 엑스페론 기획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페론의 다양한 상품에 활기를 불어 넣고, 특별함을 추가시킬 것”이라며 “엑스페론의 제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본을 갖추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