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AI생활기록부'를 리뉴얼했다.
AI생활기록부 개편은 학습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초등학생 학습 습관 및 평가에 대한 구체적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AI생활기록부는 일일 1500만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학생에게 일대일 학습 패턴 및 처방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학생이 스스로 강점과 약점을 확인해 보완할 수 있는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며, 학부모가 효율적으로 아이 학습을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새로운 AI생활기록부는 이미지 처방 카드와 그래프 애니메이션을 통해 학습 결과 및 추이 분석을 제공한다. 처방 카드 속 표정과 색깔로 학습 결과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학생 학습 결과를 움직이는 그래프를 통해 추이를 분석해 학습 성장과 부진 신호를 미리 파악하고, 학습자에게 필요한 학습 처방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AI생활기록부는 학습자가 자신도 모르는 학습 특성 및 습관을 파악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며 “AI생활기록부가 학생에게는 공부 방향성을, 학부모에게는 학습 지도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