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중소기업간 상생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중기부와 전경련간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7일간의 동행축제' 등에 대한 전경련 및 회원사 동참을 당부했다. 이 장관과 허 회장은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