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홈서비스' 100만 돌파...'100만원 페이백' 삼행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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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건 돌파를 기념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주제로 '케이카 삼행시' 백일장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우수상 10명에게는 케이카 중고차 거래 시 100만원을 돌려받는 '100만원 페이백' 쿠폰을,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페이백 쿠폰 당첨자는 올해 말까지 케이카에서 본인 혹은 직계가족 명의로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계약을 마친 경우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케이카는 2014년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2015년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시작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100% 온라인으로 차량 선택부터 결제까지 모든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지난 2분기 전체 소매 판매량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차량번호와 소유자명만 입력하면 이용 가느앟다. 차량평가사가 고객 일정에 맞춰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거래의 장을 열고 지속 성장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케이카 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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