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떠나는 튀르키예(터키) 9일 일주 기획전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동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과거와 현대가 한데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황홀한 분위기로 사랑받아온 튀르키예(터키)는 현재 PCR 검사를 면제하고 격리 의무도 없어 길게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11일 노랑풍선이 8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패키지여행 상품에 대한 자사 고객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관심도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지역에 3개월 연속 튀르키예(터키)가 포함된 바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튀르키예(터키)를 온전히 느끼고 최고의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주요 도시를 9일간 일주하는 3개 상품을 담아 본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 탑승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보장하며 탑승객은 약 8000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출발 48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좌석 지정이 가능하다. 또 도시 간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과 VIP 리무진 버스를 이용, 이동 시간을 20시간가량 줄여 알차고 효율적인 일정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전 일정 특급호텔 및 온천호텔 숙박이 가능,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 집중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튀르키예(터키)의 모든 것으로 꽉 채운 여행을 준비했다”며 “신비롭고 이색적인 문화가 가득한 터키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