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빕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해 추석 때 첫 선을 보인 스테이크 선물세트가 높은 고객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고급 부위를 활용한 스테이크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 실속형 선물 수요를 겨냥해 시그니처 간편식 선물세트 2종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절 선물에도 나타난 양극화 추세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 종류는 '토마호크 세트', '포터하우스 세트', '스테이크 세트'로, 세 제품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채끝등심, 플랫아이언(부채살), 살치살 3종을 포함한다.
빕스의 인기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구성한 실속형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빕스 베스트 세트'는 오리지널 폭립과 슈바인학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세트 제품이며 '빕스 바비큐 폭립 세트'는 오리지널 폭립 3개 세트로 구성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빕스,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등 CJ푸드빌 외식브랜드 매장 및 통합 주문앱 '셰프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제품은 30일부터 9월 2일 사이에 순차 발송한다. 매장 방문 수령은 30일부터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품격과 실속을 모두 잡은 빕스의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