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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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8.11kimsdoo@yna.co.kr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밤사이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행안부, 국방부, 환경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 등 중앙부처와 서울·경기, 대전·세종·충북·충남, 강원도, 경북도, 전북도 등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 총리는 집중호우 대처상황, 산사태 피해·복구 상황 및 지자체별 대처상황 등을 보고 받고, “국민의 생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과 사전 대피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응급복구 대상 총 4047건 중 3741건(92.4%)을 완료했다. 5개 시·도에서 굴삭기 46대, 양수기 등 967대 등 등 1035개 장비를 투입했고, 군 인력 30개 부대 2186명, 굴삭기 등 장비 15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자는 1만4074명, 예찰활동은 9166개소에서 실시했다. 고립지 이재민 구조, 구호물자 이송 등을 위한 산림헬기 13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호우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무원, 군인, 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재민 지원과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전날 있었던 수해대책점검 긴급 당·정협의회 논의 내용을 설명하며, 지자체에 교통 통제구간 발생시 지속적·반복적 안내, 도심지역 배수시설 인프라 강화, 금융지원에 대한 안내 및 적시 재난 문자 발송 등을 요청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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