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도 반도체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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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향후 10년 반도체 인력 15만명 양성을 골자로 한 '반도체 초강대국 전략'을 제시한 가운데 전역을 앞둔 병사들이 '반도체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폴리텍대학은 육군본부와 협업해 청년장병을 위한 무료 반도체 체험 프로그램 '도대체 반도체가 뭐니?' 특화과정을 신설, 반도체 클린룸 견학과 반도체 공정·분석 체험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8일 경기 성남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전역을 앞둔 군 장병들이 반도체 기본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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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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