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삼성전자 '무인공장' 도입 소식에 로봇株 일제히 상승…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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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유일로보틱스, 영우디에스피, 서린바이오, 루닛, 크리스탈신소재 등을 꼽았다.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제작 전문업체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한국경제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로봇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상한가인 3만 1700원에 마감했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이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11월 17일까지다. 계약금액은 공시되지 않았다. 영우디에스피는 이날 전일대비 22.5% 오른 1880원에 마쳤다.

서린바이오는 코로나19 mRNA(메신저 리보핵산) 합성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RNA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 약품 첫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히자 관련주로 검색되며 상승했다. 서린바이오 종가는 전일 대비 17.9% 상승한 1만 8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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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영우디에스피, 서린바이오, 루닛, 크리스탈신소재

루닛은 인공지능(AI) 의료업체다. 전날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은 비인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적용한 결과 유의미한 임상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루닛은 전일보다 16.4% 오른 4만 5350원에 마감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중국 제3공장에서 그래핀을 생산 중이다. 생산 목표는 연간 100톤이다. 최근 흑연 부족으로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될 수 있는 그래핀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전일 대비 14% 상승한 1110원으로 마쳤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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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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