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일 경남 진주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내 중소·벤처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KTL은 이번 MOU를 계기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전 세계 55개국 158개 시험인증기관과 연결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인증 컨설팅 및 신속한 인증획득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진공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으로 인증대행 수수료 할인을 지원한다.
이번 MOU는 △양 기관 해외거점 활용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추진 △중진공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해외인증 컨설팅 제공 및 인증대행 수수료 감면 △창업·기술 개발·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 중소·벤처기업 전주기 육성 지원 공동사업 기획 △KTL K-STAR 기업에 대한 중진공 기업진단·정책사업 연계지원 및 기술세미나·기업설명회 공동개최 등을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특화 연수, 연구개발(R&D) 성공과제 사업화 및 기업진단 지원 등 국내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 협력하고 있다.
김세종 KTL 원장은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통한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적극 협력해 공공기관 간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신속한 기술사업화 및 적시 해외인증 획득 등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