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는 모공 및 블랙헤드 고민에 도움을 주는 워시오프팩, '포어 클리어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안 후 사용하는 워시오프팩으로 피지를 흡착해 모공과 블랙헤드를 청결하게 하고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과도한 피지 분비에 의한 가로 모공과 탄력 저하에 의한 세로 모공을 케어하고 피지로 인한 피부 고민을 가진 MZ세대 타겟의 마몽드 포어 클린 라인 신제품이다.
마몽드 포어 클리어 마스터는 피지를 흡착해 주는 카올린, 벤토나이트 성분이 고함량 함유된 어성초 클레이 콤플렉스로 피부 및 모공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카올린은 피지 흡착 효과가 탁월해 피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지 생성 완화 효과까지 있어 모공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성분이다. 눈으로 보이는 어성초 잎 파우더로 피부결 정돈 효과도 볼 수 있다. 어성초 클레이 콤플렉스 90%에 나이아신아마이드 2% 조합은 세안 후 보다 환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물리적 자극을 주는 시트 타입 코팩과 빠른 건조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워시오프팩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한편 마몽드 포어 클리어 마스터는 지난 달 25일 네이버, 아모레퍼시픽몰 출시를 시작으로 8월부터는 전국 아리따움과 마트, 올리브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