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 게임 개발사 브레드해머 IP 블록체인 사업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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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페루자 코퍼레이션 함종균 한국 총괄(왼쪽), 브레드해머 함익헌 대표(가운데), 페루자 코퍼레이션 민경인 부사장(오른쪽)

브레드해머, 페루자 코퍼레이션 게임 플랫폼 통해 P2E 글로벌 시장 진출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페루자 코퍼레이션(대표 배종훈)이 중소 게임 개발사 브레드해머로부터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받고 페루자 코퍼레이션의 게임 마켓 플랫폼 ‘Aurora Hunt’를 통해 글로벌 P2E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분산컴퓨팅에 대한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톤 스페이스 체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NFT 및 P2E 외에도 금융, 제조를 포함한 물류 전반에 따른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HTML5 게임과 모바일 게임,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등 게임 관련 사업과 함께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뉴미디어 등 다양한 IT 산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브레드해머는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로서 ‘스트라이커즈 1945M’, ‘스트라이커즈 1945 사가’, ‘건버드 사가’, ‘텐가이M’, ‘텐가이 사가’ 등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이다.

함익헌 브레드해머 대표는 “P2E 시장 진출에 대한 니즈는 있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황에서 페루자 코퍼레이션과 협력하여 글로벌 P2E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측은 “글로벌 IP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브레드해머’를 통해 다양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수급 받아 글로벌 게임 플랫폼 ‘Aurora Hunt’에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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