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망 있는 컨설팅 업체로부터 높은 평가
센트릭소프트웨어의 시장 중심 솔루션이 소비재 특히 리테일 업계에 제공한 가치 인정받아
센트릭소프트웨어가 '글로벌 PLM 소프트웨어 및 혁신 솔루션 경쟁 전략 리더십상(2022 Global PLM Software and Innovative Solutions Competitive Strategy Leadership Award)'을 수상했다.
이는 명망 있는 컨설팅 회사인 Frost & Sullivan가 소비재(CPG, Consumer Packaged Goods) 리테일, 패션 업계를 위한 PLM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센트릭소프트웨어에게 상을 수여한 것으로, 기술 및 전문 지식의 확장과 우수한 고객 경험을 통해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 뛰어난 접근 방식으로 시장에 가치를 가져다 주는 기업들에게만 주어진다. Frost & Sullivan은 2012년, 2016년, 2018년, 2021년에도 센트릭의 제품 리더십, 혁신, 고객 가치를 인정하며 관련 상을 수여한 바 있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가구, 인테리어, 뷰티, 식음료, 전자/가전 제품, 럭셔리 기업들이 전략과 운영 면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원활한 기획, 디자인, 개발, 소싱, 판매의 지원이 가능한 가장 진일보 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Frost & Sullivan은 센트릭소프트웨어의 고객과의 파트너십, PLM 역량의 확장을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2021년 센트릭이 진행한 클라우드 기반의 옴니채널 Retail Planning 솔루션 Armonica의 인수로 증명된 바 있다. 현재 Centric Planning으로 새로이 태어난 이 솔루션은 Centric PLMTM 과 Centric Visual Board 등과 결합될 수 있다. 이는 매우 시각적이면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제품 구상, 기획, 개발, 출시 작업을 지원한다.
Frost & Sullivan의 고객 사례 연구 분석가 Samantha Fisher는 “Armonica와 센트릭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들은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구체적으로, 전망에 대한 빠른 재예측, 최적의 오픈투바이(Open to Buy) 시스템 운영, 재고 할당 및 할인 정책 등 대응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제품 수명 주기 동안 고객 피드백에 대한 실시간 Planning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기획, 시각화, 실행 작업을 가능케 하여, 사용자들에게 막대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평했다.
센트릭과 고객 간의 파트너십 또한 Frost & Sullivan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수상 보고서에 따르면 센트릭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제품을 혁신하고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업하여 수익성 개선, 폐기물 감소, 지속 가능성 목표 실천과 같은 시장의 현실적인 니즈와 과제들에 대해 대응했다. 또한 Frost & Sullivan은 센트릭의 ‘모두를 위한 PLM’ 이라는 기업 철학과 독창적인 맞춤 솔루션 등 고객 서비스에 특히 주목했다. 센트릭은 95%의 고객 만족도와 99%의 고객 유지율을 달성한 바 있다.
Samantha Fisher는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시장의 요구에 독창적인 방식으로 늘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미래의 니즈를 파악하고 수용하는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센트릭의 명확한 전략적 비전과 업무 수행 능력은 향후 수년간 고객사들로 하여금 센트릭을 선택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지속적으로 회사가 성장하게 되는 이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CEO인 Chris Groves는 “다시 한 번 Frost & Sullivan으로 부터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은 PLM, Retail Planning등 센트릭이 이루어온 혁신에 대한 반증이며, 620여개의 고객사들을 향한 각오와 헌신에 대한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핵심 원칙은 주요 소비재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모든 규모의 사업체들이 현재 혹은 미래의 혼란을 기술을 통해 적절히 대응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라며 "이것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