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바이오(대표 이종걸)는 몸냄새와 각질 등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올인원 바디워시 '허브마사지바'를 선보였다.
'아마존비누' '아마존 바디케어'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허브마사지바는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항균력과 더불어 불쾌한 체취 제거는 물론 미세먼지 케어와 각질 관리 등에 도움을 준다.
피부진정 허브 성분을 함유한 항균 클렌징용 천연비누 조성물로 특허를 출원했다. 자연유래 성분과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하이알루로닉애씨드(히알루론산), 약모밀추출물(어성초추출물), 병풀추출물(티트리) 성분을 사용했다.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원적외선협회(KIFA)에서 진행한 항균 테스트에서 트러블 원인으로 꼽히는 대장균, 녹농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 몸냄새 원인으로 꼽히는 암모니아균 탈취력 테스트에선 피부에 자극되지 않는 범위 내 최대 80% 탈취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걸 대표는 “북미 시장 내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빠른 시간 내 아마존 베스트 바디케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