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대체불가토큰(NFT) 전문기업 '메타콩즈'와 국내 최초 NFT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부터 한 달간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신세계 자체 캐릭터로 만든 푸빌라 NFT를 비롯해 메타콩즈, 메타 토이 드래곤즈 등 총 12개 대표 NFT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행사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센텀시티점에서 사용 가능한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등 최대 30% 할인 쿠폰과 식사, 디저트 5000원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