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첫 공개될 힐링예능 '인더숲:우정여행'이 뷔(방탄소년단)의 리드 아래 시작된 여행의 서막을 일부 공개, 방영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오리지널 예능 '인더숲 : 우정여행' 2차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등 5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만 믿으면 돼"라는 방탄소년단 뷔의 말에 이어진 박서준의 "출발합니다" 멘트로 시작되는 여행에서의 시원한 겨울바다 풍경과 해맑은 여행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또한 늦은 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우식의 “그 게임을 안 했었다면 못 만났겠네?”라는 물음에 박형식이 “아냐, 다른 방법으로라도 우린 봤을걸”이라 답하는 모습은 이들 5인의 진솔한 우정케미의 모습을 비출 '인더숲:우정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은 총 4회차 구성으로,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 방송과 함께, 같은 날 밤 11시 디즈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