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재미씨, 만화로 쉽게 배우는 '마법한글딱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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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재미씨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한글 학습 만화 시리즈 '마법한글딱지'를 소개했다.

‘재미있는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라는 의미의 재미씨는 ‘배움의 시작을 쉽고! 재미있게!’라는 목표로 만든 한글 콘텐츠 <마법한글딱지>를 선보였다. 아이들이 모국어인 한글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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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읽어만 주면 한글을 저절로 깨치도록 개발한 것이 핵심이다. 스토리를 기억한 아이들이 만화책을 스스로 반복해 즐기며 스트레스 없이 글자를 배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나 학습지 형식의 한글 교육과는 달리 <마법한글딱지>는 영어의 파닉스((Phonics)처럼 자음과 모음의 소리로 한글을 익히도록 돕는다.

한글을 배우려는 만 4세~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작 시범과 소리 따라 하기로 글자를 익히고 반복해 읽으며 다양한 게임으로 확인하도록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재미있게 배우도록 글자마다 만화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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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마법한글딱지>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만화책의 마법 페이지를 비추면 다양한 게임 및 단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아노’라는 글자를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를 직접 치고 자신의 연주 소리를 듣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글자를 재미있게 기억하도록 한다.

<마법한글딱지>로 재미있게 글자를 배우고, 다양한 활동 중심 워크북 <한글연습>으로 한글을 오리고 붙이고 쓰며 많이 연습해 보면 한글을 더 빠르고 확실하게 뗄 수 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검증과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 학습을 마친 <마법한글딱지>와 <한글연습>은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총괄기획 강은비 편집장은 "현장을 찾은 많은 아이와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열띤 호응과 관심 속에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라며 "현재 마법한글딱지 애니메이션이 개발 중에 있고, 초등학교 한글 책임 교육에 일조와 해외 진출을 위한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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