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얼스(대표 김나윤)는 비건 화장품 '페어셀 티트리 모공 클레이팩'을 출시했다. 라운드얼스는 2019년 설립된 기능성 화장품 개발회사로 한국 천연 소재와 특허원료를 결합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 페어셀을 운영하고 있다.

페어셀 티트리 모공 클레이팩은 생크림 같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바를 때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마르면 클레이팩이 되는 것이 특징인 마스크팩이다. 피부표면 과잉 피지를 빨아들이고, 낡은 각질세포가 세안시 자연스럽게 탈락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노폐물 세정을 돕는 미세먼지 세정료 특허 성분과 흡착력이 뛰어난 카올린 25만ppm이 세안으로 제거되지 않는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시어버터와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배합해 모공을 청소한 뒤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한다. 기분전환을 돕는 티트리향도 갖췄다. 논란이 되는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주별꽃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김나윤 대표는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인 인천공항면세점과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에서 판매 중이며,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을 거쳐 아마존에서 신고식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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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