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음악·맥주 축제 'GS25 뮤비페'를 공식 후원한다.
GS25 뮤비페는 올해 5회차를 맞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유명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맥주도 즐길 수 있어, 한여름 열기를 식히는 최대 행사로 꼽힌다. 올해는 부산과 경기도 일산에서 3만5000명 관객을 만난다. 여기어때 모델로 활동한 미노이를 비롯해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도미닉, 헤이즈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여기어때는 14일까지 앱에서 입장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0명 입장권을 선물한다. 20세 이상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또,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브랜드 색채를 담아 휴게 공간을 준비하고, 앱에서 사용하는 쿠폰을 선물한다. SNS 인증샷 이벤트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음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뮤비페는 여름 최대 이벤트로 자리 잡은지 오래”라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