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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분기 실적 우려 전망으로 약세다.
4일 오후 3시 15분 기준 GS건설(006360)은 전 거래일 대비 8.41% 하락한 2만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으로 2조6608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해 컨센서스(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27.5% 하회한 1611억원(YoY +29%)을 제시했다.
이러한 영업이익은 추정은 2분기 특정 해외 플랜트 현장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원가 반영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주택의 경우는 예정원가 미확정 현장들의 순차적 확정으로 점진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주택 정상화 구간에서 해외 비용 반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대된 점은 아쉽다"라며 "상반기 누계 분양은 1만1000여 세대로 파악되며 이는 당초 GS건설의 계획대로 달성한 수준이기 때문에 고금리 하에서의 수요 위축 상황에서도 아직까지는 분양 성과가 우호적인 점은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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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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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