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컴투스플레이어'는 게임업계를 꿈꾸는 청년 인재들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직무의 간접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컴투스는 지원서 심사부터 면접까지 엄정한 절차를 거쳐 총 10명의 대학생을 '컴투스플레이어' 8기로 선발했다. 8기 멤버들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PD 파트와 디자인 파트를 나뉘어, 채용 소식을 비롯한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등 컴투스 그룹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플레이어'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은 월 활동비, 우수기자 포상 등 각종 혜택과 더불어 향후 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 진행 시 서류전형 가산점도 받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