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수상

사이버대학 부문 1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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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학생처장(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22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13년 연속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디지털대는 최첨단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갖춰 34개 학과·전공에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중이며, 최근 미래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탐정, 웹툰웹소설, 뷰티미용, 노인복지, 정보보안, 예술치료 등의 전공도 주목받았다.

그간 서울디지털대는 2011년 교육부에서 선정한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주관)대학’으로 여타 사이버대학을 선도했고 사이버대학 최초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스마트러닝 시스템의 편의성을 인정받아 13년 연속 품질만족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 환경에 맞춘 수업 콘텐츠, 시스템, 학생서비스 등으로 ‘학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13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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