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트컴퍼니(대표 김은영)는 이미용 브랜드 '펄케어(PEARLCARE)'로 다기능 피부 관리기기인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를 출시했다.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1세대 제품보다 한층 개선된 기술과 기능을 갖췄다. 하나의 제품으로 고주파(RF주파수 1㎒) 기능과 갈바닉 음이온과 양이온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주파 마사지 기능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며 갈바닉 음이온 모드는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 깊이 전달한다. 갈바닉 양이온 모드는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 세안 시에 도움을 준다. 또 EMS 모드를 적용해 눈가 케어 및 미세전류가 피부 및 근육을 직접 자극해 피부 속 깊이 마사지한다.
회사는 이 제품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K' 제품에 선정돼 정부 유관 부서와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있다. 김은영 대표는 “올해가 펄케어 브랜드 해외 수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KC인증 및 미국 FCC, 유럽 CE인증을 취득했으며 7월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