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자문위원회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1월 예정된 '컴업(COMEUP) 2022' 첫 자문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행사로 발돋움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컴업은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그간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형태의 조직위원회를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부턴 민간주도-정부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코스포가 행사 전반을 기획·운영한다. 자문위원회는 컴업을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올해부터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컴업은 미래 주역인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역량을 결집한 혁신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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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컴업 2022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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