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투썸플레이스와 정보기술(IT) 시스템 통합관리 운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3년간 투썸플레이스의 시스템과 인프라 등 IT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정보통신은 IT 파트너로서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넘어 스마트 리테일,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검증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투썸플레이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표 롯데정보통신 SM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롯데정보통신만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IT 혁신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