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대표 한주호)은 3D 에어매쉬 소재로 만든 '몽샤밸런스 등받이쿠션 세트'를 출시했다.
메모리폼 소재 등받이쿠션이 대세인 시장 상황에서 화인은 통기성과 탄성, 내구성과 관리의 편리함에 주목해 새로운 쿠션을 개발했다. 쿠션 소재로 사용된 3D 에어매쉬는 그물형상 구조상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쾌적하다. 제품은 1㎝ 두께 에어매쉬를 여러 겹 쌓는 동시에 독창적인 봉제 기술로 자연스러운 커브를 구현해 에어매쉬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등과 허리에 꼭 맞는 편안함까지 갖췄다.
기존 메모리폼 소재 등받이 쿠션이나 방석은 장시간 사용 시 탄성이 변하는 내구성 저하 문제가 있고 땀과 주변 환경으로 인한 오염 등으로 불편함이 있다. 반면 몽샤밸런스 등받이쿠션은 장시간 사용 시에도 탄성 변화가 거의 없고, 오염 시 간단하게 물세탁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한주호 대표는 “좋은 등받이쿠션은 장시간 근무 및 학습 시 등과 허리를 편안히 만들어 능률을 높여주며 저렴한 의자도 고급의자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