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골프(대표 홍영학)가 여성용 클럽 IRIS Q(아이리스Q) QW1.0 를 출시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새롭게 출시되는 HYPER Q의 여성 전용 신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세트(8개)이다.
아이리스Q QW1.0는 독특한 몬드리안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패션을 선호하는 여성 골퍼에게 인기가 높은 몬드리안 패턴은 국내 골프업계 최초로 사용했다.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컬러 옵션(핑크뮬리, 레몬에이드 컬러)으로 출시됐다.
아이리스Q QW1.0 드라이버는 규정 내 최대 반발계수(0.83)를 실현해 쉽고 멀리 칠 수 있는 여성 골퍼의 욕구를 충족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스윙스피드를 높이는 유체역학 헤드 구조 설계와 매끄러운 메탈 헤드도 스윙스피드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테인리스 합금(304SS)을 소재로 사용했다. 무게 중심을 낮춰 볼을 쉽게 띄우는 저중심 설계에 헤드 양쪽으로 무게를 분산 배치했고 관용성이 높은 헤드 구조로 미스샷 때 볼 휘어짐을 줄여 안정감을 더했다. 페이스 면을 크게 만들어 최대 반발력의 중심 타점 영역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
KDX골프 관계자는 “아이리스Q QW 1.0은 예쁜 클럽을 찾는 여성 골퍼, 차별된 나만의 클럽을 찾는 골퍼, 안정적인 비거리와 퍼포먼스를 원하는 골퍼, 매끄럽고 부드러운 스윙감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며 “클럽을 보는 순간 색다른 매력, 사용해보는 순간 남다른 성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