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삼성전자, 8거래일만에 반등...6만1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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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긴축 우려에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던 삼성전자가 16일 장 초반 8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48%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전날 종가는 6만700원으로 2020년 11월 10일 이후 1년 7개월 만의 최저치였다. 장중 6만200원까지 밀리며 6만원선도 위협받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경기 둔화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미국의 물가 폭등으로 인한 긴축 우려에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지난 10일부터 전날까지는 나흘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반등은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연준은 6월 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불확실성 해소에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4.36%), AMD(2.66%), 마이크론(0.72%) 등 대형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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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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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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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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