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오는 29일까지 버넥트 리모트 솔루션 2.7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는 여러 현장을 하나로 연결하고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XR(확장현실)기반 다자간 원격 협업 솔루션이다.
리모트 솔루션은 PC, 아이패드, 리얼웨어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현장 영상 위에 AR 포인팅 및 드로잉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의 작업 수행을 원활하게 돕는다.
또한 최대 여섯 명까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열 가지 외국어 번역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사용 언어가 다른 해외 작업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버넥트 리모트는 최근 2.7 론칭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3D 콘텐츠 인터랙션 △스마트 글라스 리얼웨어 카메라 기능 확대 △사진모드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선보였다.
박근영 버넥트 사업센터장은 "리모트 2.7 론칭을 맞아 더 많은 사용자들이 리모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모트 솔루션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