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제57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발명유관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기술평가시스템(AIRATE) 운용과 기술거래플랫폼(Tech-Bridge)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식재산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지식재산공제, 기술거래플랫폼 등 기보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서비스를 통해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