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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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변경한 ‘전직 캐릭터’ 7월 업데이트 예고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 사전 예약 진행 및 전직 전야 패스 5종으로 풍성한 보상 제공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4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7월 중 ‘전직 캐릭터’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원작 PC 게임 ‘그랜드체이스’에서의 ‘전직’은 새로운 무기가 추가되고, 추가된 무기 장착 시 커맨드와 스킬 등이 변경되는 형태였다.

반면, 모바일 ‘그랜드체이스’에서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영웅이 일정 성장 요구치에 도달하면 새로운 영웅인 ‘전직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전직 캐릭터’는 기본형 영웅과는 다른 별개의 영웅으로 취급되며, 클래스 또한 달라져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에 맞춰 6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전직 캐릭터 3종 폭신폭신 아바타’, ‘한정판 이펙트 프로필 테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11일까지 ‘전직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화와 ‘전직 캐릭터 전야 아바타 교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전직 전야 패스 5종’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총 5종으로 구성돼있는 ‘전직 전야 패스’ 중 1종씩을 선택하여 순차적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획득하여 ‘영혼 각인 큐브’, ‘전용 장비 재료’, ‘전직 캐릭터 전야 아바타 교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전직 캐릭터 전야 유료 패스 선택권’ 1장을 제공하고, 7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접속 보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전직 캐릭터 획득을 용이하게 해주는 ‘전직의 서’ 1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의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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