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쥬라기 월드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한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웨이·온 체크를 기반으로 각각 두 가지 특색 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우선 쥬라기 월드 웨이 체크카드는 육식공룡 '랩터'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영화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플레이트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 카드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5%(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쥬라기 월드 온 체크카드는 쥬라기 월드 로고를 적용해 클래식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간편결제(신한pLay,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SK페이, SSG페이, 쿠페이, 페이코, 스마일페이, L.Pay(엘페이), 배민페이)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제공한다.
쥬라기 월드 웨이·온 체크 모두 통신요금(SKT, KT, LGU+)·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생활잡화(올리브영, 다이소)·디지털콘텐츠(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왓차, 웨이브, 디즈니플러스)·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영역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 혜택 및 이벤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