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KLPGA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5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성유진이 18번 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이글 하나를 포함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 파를 기록하며 2위인 김수지를 4타차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인천=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