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금일, 고객의 지속가능성장을 돕기 위해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에서는 △온실가스(GHG) 배출 및 탄화수소 배출 완화 △에너지 효율 최적화 지원 △수소 및 수소 기반 시스템의 생산, 운송 및 운영 안전 지원 △다양한 재료의 재사용 및 재활용, 재료 사용량 및 경량화 △환경 및 인류를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고객의 지속가능성장을 돕는 부분을 살펴볼 수 있다.
전세계 195개국이 서명한 국제 연합 조약인 파리협약이 발효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탈산소화 바람이 불면서 우리나라 정부도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을 발표하며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ESG를 중요한 투자 기준으로 삼는 투자사가 늘어나고 주요국이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하는 등 전세계 각 국에서 탄소중립정책이 적극적으로 수립해 실행에 나서고 있다.
수소에너지의 활용 영역은 자동차, 선박, 열차 등의 기간 시설을 비롯하여, 모빌리티뿐 아니라 에너지, 신소재, 철강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현재 30여개 국가가 H 2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500여 기업이 2050년까지 수소 프로젝트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개의 실제 수소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그린 수소(Green H2)의 생산 비용을 6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탄소 배출 감소 및 제거, 담수 사용량 감소 등 제조에서부터 현장 운영, 제품의 수명 만료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작업이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확대 및 강화되고 있다"며 "앤시스는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제조를 최소화하여 폐기물을 줄이는 혁신적 기술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의 ESG 목표를 위하여 지속적인 혁신,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와 지역사회에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