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에이비온, 비소세포폐암 신약 임상 1상 안전성 확인에 '상한가'…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Photo Image

18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에이비온, 마이더스AI, 하인크코리아, 뉴인텍, 액트로 등을 꼽았다.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ABN401'를 개발하고 있다. 이 물질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하는 고형암 항암제로, 임상 1상과 2상을 통합 진행하는 심리스 방식의 글로벌 임상 1·2상이 진행 중이다. 전날 에이비온은 ABN401의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2상 시험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온은 상한가인 1만원으로 마감했다.

마이더스AI은 기업용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이날 마이더스AI가 201강종 특수강 국내 1위 업체인 '제이슨앤컴퍼니' 지분 100%(24만주)를 인수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마이더스AI 종가는 2415원이다.

하인크코리아는 모바일 액세서리·플랫폼 기업이다. 이날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의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혀 급등했다. 하인크코리아는 이날 1만 3700원에 마쳤다.

Photo Image

▶에이비온, 마이더스AI, 하인크코리아, 뉴인텍, 액트로

뉴인텍은 국내에서 800V 충전 시스템용 커패시터를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뉴인텍 커패시터는 아이오닉5와 EV6에 탑재돼 있으며 향후 현대차가 내놓는 모든 전기차에 기본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이날 현대차·기아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뉴인텍도 관련주로 묶이며 급등했다. 뉴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1.5% 오른 3815원에 마감했다.

액트로는 국내 정밀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고온에너지전환연구실 김희연 박사 연구진이 연료전지 촉매 및 이차전지 전극 물질의 표면에 다공성 그래핀쉘을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해 액트로에 이전, 차세대 전극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액트로는 전 거래일보다 18.59% 상승한 9250원으로 마쳤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T라씨로
매수 0
매도 0

* 최근 3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