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는 18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재직자의 생생한 경험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 'Upstage Talks'(이하 업스테이지 톡)을 26일 개최한다.
'업스테이지 톡'은 20년, 업스테이지의 사내 기술 강연으로 시작, 업스테이지의 캐글 대회 세계 1위 성과 공유와 AI기업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강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행사다. 실리콘밸리 혁신과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 실리콘밸리의 인재상과 일하는 방식을 공유한다.
이번 업스테이지 톡은 '미국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 공유'를 제목으로 △혁신과 성공,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이 잘 되는 이유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 △실리콘밸리의 AI 스타트업은 어떻게 일할까 △실리콘밸리와 한국 대기업 비교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AI 스타트업인 H2O.ai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채민철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5월 업스테이지 톡은 실리콘밸리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채민철 엔지니어 경험 공유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밌는 기획을 통한 행사를 개최해 대중에게 AI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