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나 크래프트는 한국공예문화디자인진흥원(KCDF) '2022 공예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일월상회'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6월 5일(매주 월요일 휴무)까지 종로구 효자동 솔루나 갤러리에서 열릴 '일월상회'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공예품을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상점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진작가부터 장인이 제작한 다양한 공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주말에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 특정 품목 반짝 세일을 통해 관람객들도 쉽게 공예를 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일월상회' 전에서는 K푸드 대표 브랜드 농심, 지도표 성경김과 함께 공예를 접할 수 있는 한국 식문화 관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작가로는 강인경(도자), 고우정(도자-유색), 김동식(선자장), 김애영(금속), 김용철(회화), 김준용(유리), 김춘식(소반장), 김현주(한지), 박선우(도자), 박선민(유리), 배선아(도자-분청), 스튜디오 리포소(아크릴), 이기조(도자-백자), 이송암(도자-흑자), 이영선(섬유), 이지은(유리), 이태훈(유리), 장재녕(도자-백자), 조성연(누비장), 서신정(채상장), 하신혁(도자), 허상욱(도자-분청), Glory G(유리) 이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