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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지역본부 소재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2022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상학교는 용산철도고(서울지역본부), 평택마이스터고·통진고(경기〃), 인천디자인고(인천〃), 태안고(충남〃), 군산기계공고(전북〃), 금오공고(경북〃) 등 7개학교다.

한국서부발전이 매년 추진하는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은 국가품질명장협회 소속 명장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 33명이 학생 131명과 1 대 4로 매칭해 진로멘토링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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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과 관계성 향상을 위한 특별세미나, 전문가특강, 레크레이션, 진로멘토링 등 청소년 진로캠프와 현장체험을 위한 기업 탐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시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빅드림(이사장 주용학)은 다문화가정 청소년 희망 멘토링·힐링 캠프, 다문화가정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비 지원 사업, 전국 대학생 빅드림 서포터즈단 운영, 청소년 수련활동·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활동 진흥,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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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