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트림, 중기부 '팁스' 대상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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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제도다.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선정 기업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해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형 웹 메타버스 CAD(컴퓨터 지원 설계)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상현태 대표는 “프로그램 선정에 힘입어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구성하고 교류하는 웹기반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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