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이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인재개발 콘퍼런스 'ATD 2022'에 참가, 미래형 교육 솔루션을 선보인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100여개 국가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휴넷은 총 112㎡ 규모 부스에 '아시아 넘버원 에듀테크 컴퍼니'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한다.
휴넷은 자사 미래형 교육 솔루션은 4개 공간으로 나눠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연수원 '메타 랩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교수 솔루션' △일과 학습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설계 솔루션 '러닝 저니 메이커' △게임하며 학습하는 게임러닝 프로그램 '아르고'를 소개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세계 최대 HRD 콘퍼런스 메인 부스에서 세계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휴넷 교육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시아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전시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 에듀테크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