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 '애니팡 매치'와 '애니팡 블라스트'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애니팡 매치는 애니팡4를 위믹스 플랫폼과 이용자에 최적화한 해외용 타이틀이다. 3000개가 넘는 다양한 퍼즐 스테이지와 시리즈 최초 길드형 커뮤니티인 팸,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 등의 콘텐츠를 탑재한 '애니팡4' 재미요소를 해외 시장에 맞는 대중적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애니팡 블라스트는 '애니팡 터치'를 이식한 게임이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이번 위믹스 온보딩은 애니팡 시리즈의 새로운 채널 개척이자,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대표작 2종의 개발과 차기작들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애니팡 시리즈 게임들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