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가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는 이용자가 작품을 구독한 뒤 시간이 지나면 한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는 21일부터 전환된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연재 중인 판타지 장르의 장편 웹소설로 작년 11월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웹소설 작가 '신도비'가 집필했으며, 브라운더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색종이'가 참여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