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달콤한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미엄 과일 빙과 브랜드인 델몬트 아이스바의 신제품이다.
델몬트 골드키위바는 뉴질랜드산 골드키위 과즙(골드키위농축액 및 골드키위과육시럽 약 10.0% 함유)을 듬뿍 담아 과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골드키위 과육과 콕콕 박힌 검은색 키위씨가 보는 재미와 씹는 맛을 더한다.
코로나 이후 헬시플레저(Healhty Pleasuer)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빙과 시장에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하여 맛과 건강을 챙긴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시중에 골드키위 맛의 빙과 제품은 델몬트 골드키위바가 유일하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롯데푸드는 고과즙, 고과육의 진짜 과일 아이스크림을 표방한 델몬트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선보이면서 델몬트 빙과류는 전체 4종(망고, 복숭아, 샤인머스켓&청포도, 골드키위)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델몬트 아이스바는 다양한 과일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일 빙과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를 지속해 델몬트가 과일 빙과류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