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 '제31기 용인시민대학'을 진행한다.
강의는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7회차로 운영된다.
온라인 교육은 △메타버스와 비즈니스 △이프랜드 체험 및 실습 △제페토 체험 및 아이템 만들기 △게더타운 이해 및 활용 △메타버스와 NFT △내 삶과 메타버스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체험하면서 앞으로 변화될 사회를 미리 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시민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