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홈파티, 홈베이킹 등 식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홈스토랑 그랜드 오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홈스토랑'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500여가지 메뉴가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핫한 간편식 브랜드 윙잇이 오늘의집에 단독 입점했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레시지와 CJ제일제당은 개별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여기에 세부 테마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상품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거알지! 초인기메뉴'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맛집 및 SNS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새벽집, 프렙, 흑돈가, 이화횟집 등 맛집 브랜드 제품과 박막례 할머니 분식 맛집 세트, 방아당 인기 떡 특가 모음전 등이 있다. '오늘 뭐먹지? 상황별 추천' 코너에서는 데일리, 캠핑, 홈베이커리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세상 편한 간편식'을 통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늘의식탁 콘테스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 오늘의식탁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자동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전자 더플레이트 1구 화이트 인덕션, 9명에게 장네론 라귀올 커트러리 디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 및 타인 식탁 사진에 좋아요 5회 이상 누른 고객 전원에게 오늘의집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이 집을 꾸미며 느낀 즐거움을 식생활에서도 느끼도록 '홈스토랑 GRAND OPEN' 기획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