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안랩 +14%대 '급등'...이틀째 신고가 경신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Photo Image

안랩이 23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안철수'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안랩, 써니전자, 오픈베이스, 까뮤이앤씨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안랩은 전일보다 +15.30% 상승한 15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7.52% 급등한 15만900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 13만9500을 갈아치웠다.

최근 안랩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정부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에 주가가 급등했다.

안랩 지분을 18.6% 보유한 안 위원장이 총리를 맡으면 안랩 주식을 금융기관에 백지신탁 해야 한다. 이에 안 위원장의 주식 매각이나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

JP모건 시큐리티즈는 지난 17일 기준 안랩 주식 53만8878주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보유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5.38%다. 이는 최대주주인 안 위원장(18.6%), 안 위원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인 동그라미재단(9.99%)에 이어 최대 규모다.

Photo Image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T라씨로
매수 0
매도 0

* 최근 2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