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일 알림 신청 2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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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종합소득세 정기신고일 알림 신청 인원이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5월은 개인이 지난 해 1년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종합소득에 대한 정기신고 기간으로 결정세액이 기납부세액보다 많은 경우에는 세금을 납부하고 적은 경우에는 환급을 받게 된다. N잡러, 택배 및 배달기사, 파트타임 계약직 등 긱 워커(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을 맺고 일하는 사람)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통해 세금 납부 및 공제 혜택을 확인해야 한다.

5월 정기신고 기간이 되면 트래픽 부하 등의 이유로 예상 환급액을 계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삼쩜삼 사전신청으로 이 기간 동안 예상 환급액을 지체없이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알림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근로소득자도 삼쩜삼을 통해 본인이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1월 연말정산을 놓친 직장인, 퇴사자, 중도입사자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지만 본인이 정기신고 대상인지 몰라 5월 정기신고를 놓친다. 하지만 삼쩜삼 미리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정기신고 대상자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많은 고객이 신고 대상자 여부, 예상 환급액 조회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삼쩜삼 간편 종합소득세 정기신고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쩜삼은 최대환급, 안전환급, 간편환급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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